HOME > 관련기사 (투자Box)"자동차, 2가지 긍정적 신호..비중확대" 자동차업종이 내수판매 회복이 기대되고 해외공장판매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비중을 확대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지난달 내수판매는 대기수요 효과로 소폭 감소했지만 이달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내수판매는 전월대비 0.8% 감소한 9만3836대를 기록했으며 기아차만 신차효과와 모닝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증...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RW 모델 출시 현대차, 4월 24만3천대 판매..전년比 7.5%↓ 현대자동차의 4월 판매가 지난해 같은달보다 7.5% 감소했다. 현대차는 내수 4만7339대, 해외판매 19만6003대로 CKD를 제외하고 총 24만334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16.8% 감소해 경유가 급등으로 RV 판매가 크게 줄어든 지난해 6월이후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신형 에쿠스가 2030대를 팔아 좋은 출발... 1분기 중국 자동차 업계 '독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침체 속에서 중국은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업계는 중국의 지난 3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 증가한 111만대를 기록해 월간 최고치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생산도 5.6% 늘어난 110만대로 집계됐다. 승용차는 미니밴을 포함해 약 77만2천대가 팔려 22.4% 증가했고 전달인 2월과 ... 전 세계 '큰손', 5월 서울 총집결 전 세계 ‘큰손’들이 오는 5월 서울에 총집결한다. 다음달 11~12일 양일간 삼성증권(사장 박준현) 주관으로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제6회 삼성 글로벌 인베스터스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선 前 IMF 최연소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라구람 라잔 (Raghuram G.Rajan)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중국 개혁기금회 국민경제연구소장 겸 인민은행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