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주요기업 3곳중 1곳, 대주주 지분 절반 담보 코스닥 주요 기업 3분의1은 대주주 일가 주식이 금융기관 등에 담보로 잡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의 대주주 일가 주식담보비율은 평균 47%에 달했고, 30대 그룹보다 10%포인트나 높았다. 13일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코스닥 100대 기업 중 대기업 그룹 계열사를 제외한 84개 기업 주주의 주식담보대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주주 일가가 보유 지분의 전부 혹은 일부를 금... 증권가 "에스에프에이, 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12일 증권가는 에스에프에이(056190)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7.2%, 90.5% 감소한 870억원, 2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이익 요인이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기홍 한국... 코스피 2100선 이탈..코스닥 엿새만에 상승(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에 2100선을 이탈했다. 미국 증시 하락 영향에 전날보다 6.10포인트 하락한 채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장 꾸준히 낙폭을 늘렸다. 장중 한때 207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오후장 들어서 기관의 매도가 주춤대면서 서서히 낙폭을 줄인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58포인트(0.65%) 내린 2091.00에 마감했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 코스닥, 1.07포인트(0.16%) 오른 667.01 출발 7일 코스닥는 전 거래일 대비 1.07포인트(0.16%) 오른 667.01로 출발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서울반도체, 수익성 부진 우려..'↓' 서울반도체(046890)가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부합했음에도 2분기 수익성 부진 우려 탓에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42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2.37%) 내린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준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가이던스, 컨센서스와 부합했다"며 "IT, TV 백라이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