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강남구 '의료·바이오 사업' 두고 격돌 서울 강남구가 의료·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인 개포동 구룡마을 전경. 사진/뉴스1 서울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 정책이 내부 경쟁자를 만났다. 강남구는 지난 11일 강남구 개포동 판자촌인 구룡마을 부지 26만6304㎡ 중 1만678㎡에 의료·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미 한달 전 서울시는 동대문구 홍릉을 바이오·의료 연구개발 거점으로 조성한... 서울역 고가, 한 그루 나무로 재탄생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도로가 디자인의 힘으로 한 그루 나무로 재탄생하게 된다. 서울시는 7017프로젝트 서울역 고가공원화 사업 국제현상설계공모에서 ‘서울수목원’이 선정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서울수목원’은 고가도로를 공중정원으로 조성하는 안이다. 퇴계로에서 중림동까지 고가 위로 국내 수목을 가나다 순으로 심을 계획이다. '서울수목원'에서 고가는 큰...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2018년 10만개 보급 2018년까지 서울시에 전기차 충전기 10만개가 설치된다. 서울시는 13일 전기차 ‘충전용 RFID태그’ 인프라를 올해 1만개, 2018년 10만개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이날 KT(030200), 파워큐브와 ‘충전용 RFID태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전용 RFID태그’는 일반 콘센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기다. 충전기 사용자 인증과 정기요금 정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