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성 전 두산회장 '업무상 배임 피의자 신분'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이 중앙대 특혜 의혹과 관련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이날 오전 10시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박 전 이사장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이사장을 불러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중앙대에 각종 특혜를 제공하는 과정에 공모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소환 일정을 조율...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 이사장 15일 소환 통보 중앙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전 두산그룹 회장)에게 오는 15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3일 "박 전 이사장 측에 15일 출석하라고 통보하고 일정에 대한 의견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이사장을 상대로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중앙대에 각종 특혜를 제공하는 과정에 공모했는지 여... 검찰,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 이번주 소환 검찰이 중앙대 특혜 의혹과 관련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한 것에 이어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을 이번주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1일 "이번주 박 전 이사장을 소환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만 더 확인해야 할 것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동안 검찰은 중앙대 서울 흑석동 캠퍼스와 안성 캠퍼스의 통합, 적십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