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롯데월드 스프링쿨러 오작동, 조명 온도 탓" 지난달 30일 발생한 제2롯데월드몰 스프링쿨러 누수 사고는 조명으로 인한 오작동 때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8일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사용제한 해제 결정을 발표하면서 제2롯데월드몰 2층 유니클로 매장 천장에서 물이 샌 경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스프링쿨러와 가까운 조명 때문에 온도가 높아지자 스프링쿨러가 작동... "제2롯데월드 구조적 문제없다"…영화관·수족관 영업 재개 안전 문제로 영업 중지됐던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이 다시 문을 연다. 서울시는 8일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사용제한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두 곳들이 영업 중지된 것은 지난해 12월이었다. 수족관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영화관에서 진동이 발생해 서울시는 원인이 규명되고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영업을 중지시켰다. 롯데 측은 보완 조치를 한 후 지난 3월 서울시에 ... 제2롯데월드 영화관·수족관, 12일 재개장 전망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재개장을 8일 승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8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이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은 누수와 진동 발생으로 지난해 12월 영업 중지됐다. 이날 서울시는 롯데의 보완사항을 검토하는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롯데의 보완책에 문제점을 발견하지 발견하지 못했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