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액션캠 뜬다…가격이냐 성능이냐 ◇액션캠을 착용하고 레저활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소니코리아) 액션캠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셀피 열풍과 레저인구 증가에 따라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가능한 카메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까닭이다. 미국의 고프로(GoPro)가 주도하고 있는 이 시장에 카메라·모바일 기업들이 가세하면서 전망도 밝은 편이다. 기술 진입장벽이 낮은 점을 틈타 중국 기업들의 진출도 늘... 소니코리아, 고성능 스테레오 헤드셋 2종 출시 MDR-ZX770AP(왼쪽), MDR-ZX660AP. (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24일 고성능 스테레오 헤드셋 2종(MDR-ZX770AP, MDR-ZX660AP)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핸즈프리 통화를 지원하는 AP케이블을 채택했으며, ‘스마트키’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 설계와 180도 회전 가능한 스위블(swivel) 구조를 적용해 착용감과 휴대성도... DSLR 양강 캐논·니콘, 미러리스서도 '혈투' ◇(왼쪽부터)니콘 1 J5, 캐논 EOS M3. (사진니콘, 캐논) DSLR 양강인 캐논과 니콘이 이달 들어 전작 대비 대폭 개선된 미러리스 카메라를 각각 내놓으며 미러리스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년 만에 내놓은 캐논의 EOS M3와 니콘의 J5가 중심 축이다. 셀피기능 강화뿐 아니라 주요 소비계층이 젊은 여성인점을 감안,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캐논의 EOS M3와 ... P&I 개막..소니·캐논·니콘 '각축' 국내 유일의 카메라 관련 전시회인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이 16일 개막했다. 삼성전자(005930), 올림푸스한국, 후지필름이미징 등 일부 카메라 제조사들이 불참한 가운데 137개사 615부스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 대비 소폭 규모가 축소됐지만 카메라 액세서리 등 중소업체와 사진작가들이 참여하는 부대행사가 자리를 채웠다. 연초 열리는 P&I는 한해 장사... 카메라 이제는 색(色) 전쟁 블랙 색상으로 대변되는 카메라가 여성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다. 블과 몇 년전만해도 카메라는 검은색이 대세였다. 특히,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는 소재가 메탈인 경우를 제외하고 검은색이 아닌 제품을 찾는 게 더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DSLR은 렌즈를 교환해서 사용하는 특성 때문에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경우 카메라 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