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재정개혁 속도내야”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국민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경제활성화와 민생을 충실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재정개혁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15 국가재정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각 부처는 모든 예산과 재정 제도를 국민의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감독해서 지출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 박 대통령 “빚 줄이기 노력 외면하고 세금 걷는 것, 염치없는 일”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국민연금과 연계돼 국회 처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 “해야 될 일을 안 하고 빚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외면하면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으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 염치가 없는 일”이라고 여야 정치권을 꼬집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한테 세금을 걷겠다는 이야기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정치권에... 북한, 남측의 '대화 진정성' 떠보나 북한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서해 경계선을 침범하는 남측 함정을 ‘조준타격’하겠다고 경고하고, 동해에서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긴장지수를 높이고 있다. 최근 ‘대화를 원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남측의 진정성을 묻겠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지난 8일과 9일 연속으로 서해 군 통신선을 통해 청와대 국가안보실로 서남전선군사령부 명의의 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