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 가속 올해 하반기부터 노후 산업단지를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한 재생사업이 시작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 대전 등 노후산단 재생사업지구 중 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선 개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사업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1차 지구인 대전, 대구(서대구, 3공단)는 LH가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전주 산업단지는 공장... 법정관리 졸업 건설사들 정상화 기대감 쌍용건설 등 법정관리 졸업 건설사들에 대한 정상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 쌍용건설과 동양건설산업, 건영(구 LIG건설)이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본격 사업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법정관리 졸업 건설사들 가운데 기대감이 가장 높다. 한때 시공능력평가 순위 6위까지 기록했던 쌍용건설은 법정관리 중에도 국내외 수주를 이어... 정부, 국내 크루즈 선사 1곳 이상 출범 목표 정부가 올해 국내 크루즈 선사 1개 이상 출범, 크루즈 관광객 120만명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는 2020년까지 국내 레저선박 3만척까지 늘려 신규 일자리 1만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크루즈·마리나 산업 육성 방안을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를 통해 발표했다. 우선, 해수부는 외국 크루즈 접안이 쉽게 접안할 수 있도록... 정부, 도시첨단물류단지(e-Logis Town) 조성 앞으로 도시내 노후 일반물류터미널, 유통업무시설 등의 규제완화를 통해 도시첨단물류단지(e-Logis Town)가 조성된다. 이로써 연 2000억원 이상의 물류비 절감 효과와 반일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대통령 주재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물류인프라 규제개혁방안'을 발표했다. 도시첨단물류단지...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 15곳 추가 설치 고속도로 하이패스 나들목(IC)이 오는 2017년까지 15곳에 추가 설치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2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 등을 포함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 대상지 11곳이 선정됐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설계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양촌, 통도사에서만 운영 중인 하이패스 나들목은 기존 설계중인 4곳과 이번 선정된 11곳을 합해 총 15곳으로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