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라이)국산 SUV 돌풍의 정점 '올 뉴 투싼' (사진현대차) "올뉴투싼은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에 이어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새로운 개발 철학이 적용된 첫 번째 SUV로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총집결했다." 지난 3월 올뉴투싼 출시 당시 곽진 현대차(005380) 부사장의 목소리에는 힘이 넘쳤다. 내수·수출 시장 가릴 것 없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주력 차종에 대한 애착이자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에 대한 자신... 현대차 노조, '임금 15만9900원↑·완전고용' 요구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약에서 15만9900원의 임금 인상과 완전 고용 보장 합의서 체결 등을 회사측에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는 12일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대의원대회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임단협 요구안을 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안은 오늘 14일까지 대의원들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요구안에 상정된 ... 현대차, 내수 점유율 40%선 회복…'투싼의 힘' 현대차(005380)가 지난달 올해 처음으로 내수 시장 점유율 40%선을 돌파했다. 최근 매섭게 몰아치던 수입차 공세가 국산 SUV 인기에 주춤한 가운데 신형 투싼 판매 호조가 더해진 결과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6만3050대를 판매하며 41.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40.3%의 내수 점유율에서 1... 현대·기아차, 美 판매량 증가에도 점유율 회복 아직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 판매량이 늘어났으나, 오히려 점유율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지난해 4월과 비교해 1.3% 늘어난 12만129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2.9% 늘어난 6만8009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4.7%를 차지했다. 차종별로 싼타페가 지난해 4월보다 11.7% 늘어난 1만54대, 제네시스가 ... 4월 완성차 업체별 베스트셀링카는?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신차 효과가 톡톡히 나타났다. 3월 신형 모델이 출시된 현대차(005380) 투싼이 본격 판매에 나서면서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 5개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지난해 4월 대비 2.9% 증가한 13만3900여대를 판매했다. 지난 3월보다는 5.3% 늘어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