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에 웃는 '보험아줌마' 지난해 '보험농사'를 잘 지은 설계사에게 주어지는 보험왕. 보험업계에 남풍(男風)이 강하다지만 여전히 '보험 아줌마'의 자리는 건실했다. 보험 한 번 권유했다가 무안만 당하는 '을'이 아닌 해박한 금융지식으로 무장한 '갑'으로써 당당한 보험아줌마. 사상 최악의 실업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신만의 분야에서 열정과 도전으로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 '아줌마 보험왕'이 올해도 ...  보험 100억 팔아치운 슈퍼부부 부부가 함께 보험으로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려 화제다. LIG손해보험 매출대상을 차지한 송파지점 장화식(61)씨와 특별상을 수상한 현창건씨(70) 부부가 주인공.(오른쪽 아래 사진) LIG손보 최초의 여성 임원이기도 했던 장씨는 20여년간 영업관리 분야에 근무한 뒤 퇴직해 보험설계사로 변신, 불과 3년만에 보험왕에 등극했다. 이들 뿐만 아니다. 보험왕들에겐 뭔가 다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