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총 "민주노총 4월 총파업은 불법..엄정 대처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민주노총의 4월 총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요구했다. 경총은 13일 '민주노총 4·24 총파업 찬반투표에 대한 의견'을 통해 "민주노총은 총파업 명분으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선 반대, 공무원 연금 개혁 반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정책·법 개정 사항·최저임금위... 경총 "올해 기업 신규 채용 3.6% 감소" 올해 기업들의 신규 인력 채용 규모가 지난해 대비 3.6% 감소할 전망이다. 기업들은 체감경기가 여전히 회복되지 않는데다 정년연장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 등을 이유로 채용확대를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전국 100인 이상 기업 377개를 대상으로 '2015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를 한 결과 300인 이상 대기업의 채용 규모는 작년보다 3.4% 줄어... 경총 "노사정 타협 결렬 실망스럽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노사정 대타협이 8일 결렬된 것에 대해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시했다. 경총은 이날 오후 한국노총이 협상 결렬을 선언하자 "합의가 결렬된 것에 대해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마무리를 짓지 못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노총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기본 원칙과 방향에 대해 3개월간 협상을 진... 경총 "노사정 대타협 결렬, 참담" 경영계가 8일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한국노총이 협상 결렬을 선언하자 입장자료를 통해 "노동시장 구조개선은 노사 어느 한쪽의 유불리를 따지고 단기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면서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에 비춰 봤을 때 이번 합의 결렬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총... 경총 "올해 임금인상률 1.6% 내에서"..정부와 대립각 한국경영자총협회는 5일 '2015년 경영계 임금조정 권고'를 통해 올해 적정 임금조정률을 1.6% 범위 내에서 할 것을 회원사들에게 권고했다. 경총의 이 같은 권고안은 임금인상을 통한 내수 부양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어서 충돌이 예상된다. 이날 경총은 "올해 임금을 국민경제 생산성을 감안해 1.6% 범위 내에서 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여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