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朴 대통령, 친박 3명 정무특보 임명..'친박산성' 친 것" 현직 국회의원의 청와대 특별보좌관 겸직에 대한 국회 차원의 검토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의원 3명(주호영·김재원·윤상현)을 청와대 정무특보로 임명한 데에 야당의 비판이 이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16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친박 의원 3명을 정무특보로 임명했다. 대통령 주변에 '친박 산성'을 친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일문일답)민심 달래기 나선 당정..연말정산 보완책 마련 정부와 새누리당이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돌아온 연말정산 환급금 관련해 보완책을 내놨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및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소속 위원들은 21일 오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해당 조세관련 실무담당자들과 당정협의를 거쳐 5가지의 보완책을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정은 중... 국회, 예산안 심사 막바지..오늘 자정 종료 예정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권한이 자정을 기점으로 종료되는 가운데 여야가 기존 예결위 위원들을 중심으로 양측이 합의하는 예산 수정안을 도출하기 위한 이틀간의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다. 국회 예결위 홍문표 위원장과 여야 양당 간사는 3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여야가 예결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합의된 수정안을 조속히 마련, 오는 2일 ... 여야, 예산심사 중간점검.."속도 내자" vs "낭비 예산 삭감"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마지막 관문인 예산안조정소위(구 계수조정소위)의 가동을 앞두고 예산심사 전반을 점검하며 전열 정비에 한창이다. 여야는 '속도'와 '철저한 심사'에 각각 방점을 뒀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를 열고 "상임위 예산 처리 관련, 대부분 의결됐지만 안행위, 복지위 등이 상당히 힘들게 운영되는 것 같다"... '한국전쟁 과거사 정리 특별법' 국회 토론회 열린다 한국전쟁 전후 과거사 정리를 위한 특별법안 제정에 관한 토론회가 오는 4일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새정치연합 김성곤 의원은 2일 "새정치연합 김성곤, 문병호 의원과 새누리당 김재경 이한성 의원이 오는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올바른 과거사 정리를 위한 토론회-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를 중심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