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바코, 43억 규모 태양광 제조장비 공급 계약 아바코(083930)는 14일 Miasole Hi-Tech사와 43억7500만원 규모의 태양광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9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9월30일 까지다. 중견 태양광 기업, 1분기도 빛 보나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했던 중견 태양광 기업들이 올 1분기에도 회복세를 이어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재료 값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유리한 경영환경이 조성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에너지와 신성솔라에너지 등 중견 태양광 기업들은 1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점쳐진다. 신성솔라에너지와 웅진에... 서울시, 태양광 지원 마을 모집 전년比 7배 확대 서울시가 에너지 자립 마을을 작년보다 7배 이상 많이 모집한다. 서울시는 16일 에너지자립마을 35개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작년에는 5개 마을을 신규 모집했고,현재 15개 에너지자립마을이 운영 중이다. 에너지자립마을은 태양광·풍력 에너지 생산은 늘리고 화석연료 원자력 에너지 소비는 줄이는 것이다.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 되면 1단계로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노하... 한국지엠, 창원공장에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 한국지엠이 지난 2월말 창원공장에 11.5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최근에는 전력생산과 공급을 시작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내 15만5000제곱미터 넓이의 건물 지붕과 주차장에 구축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지면을 활용한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시설과는 달리 평소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설이다. 11.5MW급 발전시설로, 지난 2013년부터 올해 3... 태양광 대여사업, 공동주택·5천가구까지 확대 올해부터 주택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대여사업이 공동주택까지 확대되고 사업규모도 5000가구까지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5년도 태양광 대여사업 계획'을 오는 11일부터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가정주택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하고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민간 중심의 태양광설비 보급모델로, 주택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