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면세점 부지 놓고 '대기업vs중기' 묘한 경쟁 다음달 1일 마감되는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을 앞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묘한 신경전이 일고 있다. 각각 할당된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좁은 서울 땅에 관광객들이 몰리는 상권을 선정하다보니 본의아니게 예정지가 '겹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같은 카테고리인 대기업끼리 혹은 중소기업끼리 비슷한 입지를 두고 경쟁한다면 모를까, 서로 다른 카테고리인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 나들가게 민간 상품공급사 선정..공급망 안정성 확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나들가게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원활한 상품공급을 위해 8개 유통물류업체를 나들가게 상품공급사로 공식 선정해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공급사들은 나들가게 판매정보관리시스템(POS)과 연결돼 점주가 언제든 POS를 통해 손쉽게 주문하고 배송 받을 수 있다. 나들가게 점주는 8개 상품공급사가 제공... 중소·벤처기업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중소·벤처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정부와 영국 지방정부간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은 현지시각 18일 영국 리즈 및 리버풀시 정부와 중소·벤처기업 부문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19일에는 영국 셰필드 및 로더럼 정부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중소기업청과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중기청, 정보화지원사업에 95억원 투입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정보화를 통한 생산현장의 스마트화가 추진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8일 올해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에 총 95억원을 투입해 189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보화지원 사업은 생산공정의 비효율적 요소 제거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