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푸조·시트로엥, 제작결함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5일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 짚그랜드체로키는 에어백ECU 내부 부품 결함으로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에어백ECU는 자동차 충돌 시 충격감지 센서에 의해서 충격량을 감지해 에어백 전개 여부를 결정하... GM 소닉, IIHS 선정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제너럴 모터스(GM)는 자사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소닉(한국 출시명 아베오)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발표한 '2015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14일 전했다. 올해 북미시장 신차를 대상으로 사고시 탑승자의 상해 예방 정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IIHS 차량 안전성 평가는 스몰 오버랩, 정면,측면, 루프강성,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성 등 5개 항목을 측정한다. 쉐보레 ... 전기전자업계, 새 먹거리 자동차에서 찾는다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 '에서 LG전자 모델이 아우디 자동차와 연동한 'LG 워치 어베인 LTE'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전기전자업계가 그동안 성장동력으로 삼아온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자동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모바일과 가전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이들이 지금까지 ... 국내외 간판 세단, 엇갈린 명암에 '희비교차'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완성차 세단의 명암이 엇갈렸다. 외산 브랜드 주력 모델들의 판매량이 1년전보다 증가한 반면 국내차는 크게 감소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005380) 쏘나타, 기아차(000270) K5, 쌍용차(003620) 체어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별 대표 세단들의 판매량이 적게는 6%에서 많게는 45%까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벤츠와 BWM, 토요타, 재규어 등 ... 기지개 켜는 국내車 시장..올해 최고 실적 달성 연초 주춤했던 국내 자동차 산업 주요 지표가 두 달 연속 회복세를 보이며 하반기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 생산과 내수, 수출 등 주요 지표들이 올 들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신흥국 환율 리스크와 경기 침체 등으로 생산과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모두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