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2015 차이나플라스' 참가 LG화학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2015 차이나플라스'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LG화학은 중국 지역의 사업 경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한편 맞춤형 상담 중심의 부스 운영에 중점을... LG화학, 중국 SUV 1위 장성기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LG화학의 중국 난징 전기차 배터리 공장 조감도.(출처LG화학) LG화학이 세계 최대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최근 중국 스포츠 유틸리티(SUV) 판매 1위 기업인 장성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오는 2017년부터 장성기차가 양산할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모델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  한화케미칼,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한화케미칼(009830)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일 대비 600원(3.75%)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부진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 증권가 "한화케미칼, 1분기 실적 부진" 15일 증권가는 한화케미칼(009830)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1조8369억원, 영업이익은 100.4% 증가한 256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태양광 부문의 일회성 비용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영업이익이 전 분... 한화케미칼 태양광 사업, 1분기 부진한 출발 ◇출처한화케미칼의 1분기 실적발표 자료.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사업부문이 올 1분기 적자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태양광·기타 사업 부문에서 300억원대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유화부문에 속한 폴리실리콘 역시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였다. 한화케미칼(009830)은 14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태양광·기타 부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