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상' 지동원, 마지막 홈 경기 결장 ◇지동원. ⓒNews1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으로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끝내 결장한다. 독일 지역지 '아우크스부르커 알게메이네'는 16일(한국시간) "지동원이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해 하노버96과의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지동원은 올 시즌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을 향해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놓치게 됐다. 도르트문트에서 주전... 女축구, 캐나다 월드컵 대표팀 23명 최종명단 확정 (사진대한축구협회) 2003년 미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나설 국제축구연맹(FIFA) 2015 캐나다 월드컵 여자 축구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다수 축구 팬들의 예상한 대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박은선(로시얀카FC), 조소현(인천 현대제철)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15일 확정해 발표했다. 윤... 최용수 FC서울 감독 "박주영, 출전 가능한 몸 상태" ◇최용수 FC서울 감독. (사진제공FC서울)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부상에서 회복한 박주영의 주말 출격 가능성을 예고해 주목된다. 무릎 부상을 당한 박주영은 지난달 26일 광주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10일의 부산 원정 경기까지 FA컵 경기를 포함해 4경기를 연이어 쉬었다. 최 감독은 14일 오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상대 홈... (K리그)중위권 경쟁, 이번주도 뜨겁다 ◇2015년 5월14일 현재 프로축구 K리그 순위 및 경기 일정 표. (정리이준혁 기자) "지금처럼 승점이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는 것은 처음 본다. 지금 FC서울의 순위가 10위지만 중상위권 도약도 가능한 기회라 본다."(최용수 FC서울 감독) K리그의 중위권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14일 구리 챔피언스파크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 중 최 감독의 발언처럼 최근 K리그 클래식에서는 '1강'으로 손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