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사 과반수, 지각 등 비매너 면접자 무조건 탈락 면접 때 매너가 나쁜 지원자는 능력과 상관없이 탈락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592개 기업에 ‘면접 비매너 지원자 평가 방식’을 조사한 결과 55.4%가 ‘무조건 탈락’이었다고 19일 발표했다. ‘감점 처리한다’는 응답도 42.2%로 대다수가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이 꼽은 비매너 지원자 유형으로는 ‘면접... 직장인 자발적 아웃사이더 62%…"대인관계 어렵다" 취업 압박 때문에 확산되는 대학가 자발적 아웃사이더 문화가 취업 이후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자발적 아웃사이더 행동을 했던 직장인 607명에게 ‘직장 대인관계’를 조사했을 때 62.8%가 어려움을 느꼈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들이 대인관계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낀 부분은 '상사와 좋은 관계 유지하기'(51%, ... 인턴 채용 시즌 시작…정직원 성공 전략은? 인턴 채용 시즌이 시작됐다. 이랜드그룹은 오는 17일, 롯데그룹과 국민은행은 오는 21일 인턴십 채용을 한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인턴 채용 시즌을 맞아 ‘인턴 성공 전략’을 14일 정리했다. ◇나에게 맞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찾아라취업 목표, 장기적인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인턴 동안 배우는 것이 많다. 신입으로 지원할 때... 퇴근해도 "일해라" 메신저 때문에 쉬지도 못해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덕분에 연락이 편리해졌지만 직장인에게는 퇴근이 더 어려워지는 부작용이 생겼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직장인 7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5%는 ‘업무시간 외 모바일 메신저로 업무 연락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연락이 온 시간은 ‘퇴근 이후’가 78.5%로 가장 많았다. ‘주말’(56.1%), ‘연차 등 ... 직장인 35.9% "목표 진급 어려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216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28.6%가 ‘임원급’까지 승진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11일 밝혔다. ‘CEO’라는 답변도 18.7%였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47.3%) 가량이 경영진이 되기를 꿈꾸고 있는 셈이다. ‘부장급’은 26.7%, ‘과장급’은 15.5%, ‘대리급’은 10.5%였다. 하지만 직장인 35.9%는 목표 직급까지 승진하기 어려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