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글로벌 TV 시장 10대 중 4대는 '한국산' ◇삼성전자의 SUHD TV와 LG전자의 올레드 TV. 사진/각사 올 1분기 글로벌 TV시장에서 팔린 TV 10대 중 4대 이상이 한국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장조사기간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1분기 TV 시장 점유율(매출액 기준) 순위는 삼성전자(005930)가 27.1%로 1위, LG전자(066570)가 16.1%로 2위에 올랐다. 양사의 합은 43.2%로 10대 중 4대는 한국산 제품이 차지했다. 뒤이... 인도를 잡아라..삼성·LG·현대차 '총력' ◇LG전자의 인도 특화 제품인 '재즈 TV'. (사진LG전자)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현대차(005380) 등 국내 주요 전차(전자·자동차) 군단이 인도시장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적극적인 현지화로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한·인도 CEO 포럼 출범을 통해 인도 시장 공략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2억5000명의 인구를 가졌다. 중국에 ... 삼성·LG, 엇갈리는 TV·스마트폰 가동률 ◇삼성전자의 올해 전략 제품인 SUHD TV,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G4. 사진/각사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올 1분기 휴대폰과 TV부문의 생산 가동률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성장 둔화로 전반적인 가동률이 낮아진 가운데 삼성은 휴대폰의 생산 가동률이 하락했고, TV는 상승곡선을 그렸다. 반면 LG는 휴대폰 부문에서 가동률이 상승했고, TV부문에서는 하락... 역전을 노리는 가전..'더하거나 뒤집거나' ◇LG전자 모델이 '애벌+표준' 코스가 탑재된 전자동세탁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전자) 새로운 제품의 등장과 소비자의 외면에 위축됐던 기존 가전제품들이 작은 혁신을 거쳐 다시 돌아왔다. 이들은 소비자 편의를 위한 기능이나 구조적 변화를 통해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다. 17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드럼세탁기에 밀려 구닥다리 취급을 받았던 전자동세탁기가 최근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 20곳 육성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충북지역의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활성화를 돕는다. 충북혁신센터는 13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충청북도 1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추천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8개의 벤처기업을 선정, 맞춤형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점프업 데이'를 개최했다. 보노켐·뻬르코·유니크바이오텍 등 충북지역의 특화된 산업인 K-뷰티·K-바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