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부지 소송, 서울시·강남구 누구 말이 맞나 한국전력부지를 놓고 서울시와 강남구의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신연희 구청장은 지난 19일 서울시를 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고발 내용에 대해 두 지자체는 완전히 다른 주장을 하고 있어 두 지자체의 갈등은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 구청장은 “(서울시의) 허위사실 유포와 권한남용에 대해 즉시 형사고발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범구민 비상대책위원회... 서울시, 탈 많은 개별주택가격 뜯어고친다 서울시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개별주택 공시가격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그동안 발표된 서울시 공시가격은 공동주택에 비해 실거래가 반영 비율이 낮아 세금 형평성 문제 등 논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19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개별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400만 가구에 달하는 아... '장미의 날'에는 중랑구로 가자 서울시 중랑구 ‘장미문화 축제’가 ‘서울장미축제’로 새로 태어나 시민들을 맞는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19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중랑천 장미터널 일대에서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2005년부터 ‘중랑천 장미문화 축제’를 열어왔다. 올해부터는 서울 대표 꽃 축제로 만든다는 취지로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