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갈' 발언 정청래 사실상 직무정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공갈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최고위 출석 정지’ 방침을 내리면서 사실상 직무정지의 처분을 내렸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결정을 내린다. 정 최고위원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정 최고위원에게 자숙을 요청했고 본인... '문재인 책임론' 놓고 주승용·추미애 대립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4·29 재·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내홍에 휩싸였다. 재·보선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의 책임론을 둘러싸고 주승용·추미애 최고위원이 정면으로 대립했다. 먼저 주 최고위원은 4일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당 최고위 회의에서 문 대표를 겨냥, 재·보선 패배의 원인으로 친노(노무현) 패권주의를 지목하며 “이번 공천은 어땠는가. 경쟁력이 떨... 野 "'국정원, 노 前 대통령 수사 정보 왜곡' 중대 범죄행위" 새정치민주연합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국정원이 언론을 이용 수사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 과장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오늘 아침 신문에서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 내용을 왜곡, 과장해서 언론... 새누리 초·재선 "정청래, 윤리위 회부해야"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의 막말 수준이 도를 넘고 있다며 윤리위원회에 회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된 '아침소리' 모임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새정치연합 정 최고위원의 '막말'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하태경 아침소리 대변인은 이날 회의 내용과 관련해 "정 최고위원이 막말을 또 다른 막말... 문재인 "정부·여당, 국민 뜻 거스르지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를 두고 정부와 여당에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말라며 인준 강행 움직임에 경고를 보냈다. 문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총리 임명 문제의 가장 중요한 판단 준거는 국민의 뜻이며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후보자를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려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