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 휴대폰 '마의 장벽'을 넘어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휴대폰 시장을 휩쓸고 있다.삼성과 LG의 1분기 판매량은 각각 4600만대와 2260만대로 '부동의 1위' 노키아에 이어 2위와 3위를 지켰다.노키아는 상처뿐인 선두다. 판매량이 19%나 줄며 2년 전 수준으로 뒷걸음질 쳤다. 시장점유율도 38% 선까지 떨어졌다.반면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점유율을 역대 최고인 18%대로 높였다.LG전... 삼성電·KT 등 10개社,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 선정 삼성전자와 부산은행, KT 등 10개 기업이 투자자에게 국내 상장사 중 신뢰도와 기업설명회(IR) 활동의 적극성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 민간연구기관인 큐더스IR연구소는 국내 1746개 전체 상장사들의 IR 활동 수준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www.csri.co.kr)를 개설하고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전체 상장... 연기금, 대형株 버리고 중소형株 갈아탔다 연기금이 지난달 16일부터 13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펼치는 와중에 대형주는 내다팔고 중소형주를 사들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 초부터 이날까지 총 2조4039억원의 주식을 순수하게 내다 팔았다. 증권정보업체인 Fn가이드에 따르면 이중 연기금이 지난달 초부터 지난 4일까지 순매도한 상위 종목은 삼... 1400선 앞두고 프로그램 매물에 '발목' 1400선을 앞둔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물에 발목이 잡혔다. 6일 코스피지수는 4.47포인트(-0.32%) 하락한 1393.45포인트로 나흘 만에 하락했다. 지수는 장중 1408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쪽에서 5520억원의 매물이 쏟아지며 장중 하락으로 돌아섰다. 개인은 1990억원, 외국인은 2780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같은 행보를 보... LG·삼성 생활가전 美 시장 강타 휴대폰과 TV에 이어 국내 전자업체들이 이번에는 '생활가전' 분야에서 미국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올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20.3%, 판매량 기준으로 18.2%의 점유율을 기록해 2007년 이후 9분기 연속 드럼세탁기 시장 1위를 지켰다.이로써 2008년 1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1.2%p가량 차이가 났던 LG전자와 월풀의 드럼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