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건복지정보개발원 전직 차장, 업무상배임 혐의 기소 휴대폰 문자메시지 연계 사업 용역과 관련해 예산을 낭비한 전직 복지부 산하기관 직원과 용역 체결에 편의를 봐주도록 금품을 제공한 업체 대표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단(단장 황보중)은 전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차장 신모(46)씨를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M사 대표 이모(44)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2012년 2월... '중앙대 특혜비리' 수사, 다음주 마무리 중앙대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이르면 다음주쯤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5일 이번 의혹의 사실상 최고 의사 결정권자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회장을 상대로 중앙대재단 이사장 재직 당시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움직여 특혜를 받고 대가를 지급한 혐의 등을 받고 있... 검찰, 박용성 전 두산 회장 소환…배임 등 혐의 추궁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전 두산그룹 회장)이 중앙대 특혜 의혹에 개입한 혐의로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전 회장을 상대로 업무상 배임을 비롯해 사립학교법 위반, 뇌물 공여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중앙대 총장 시절 우리은행과 주거래 계약을 맺는 과정에 비... 박용성 전 두산 회장 검찰 출석…"성실하게 조사 응하겠다" 박범훈(전 중앙대 총장)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중앙대 특혜 외압 의혹에 연루된 박용성(전 중앙대 재단 이사장) 전 두산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뉴스/1 중앙대 특혜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45분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