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샤오미, 인터넷금융 시장에 도전장 애플의 카피캣에서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발돋움한 샤오미가 인터넷금융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새로운 야심을 드러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터우즈지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일 저녁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7일간의 '가상자본금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출과 재테크를 아우르는 소매 금융의 가능성을 엿보겠다는 심산이다. 이를 발판으로 샤오... 진웅섭 금감원장 "핀테크 불필요한 규제 폐지할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사진)은 "핀테크 업체가 금융시장에 진입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불필요한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고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핀테크 업체를 위한 기술진단 포럼'에서 "지난해 금감원은 전자상거래시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제를 폐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보안성 심의와 인증방법 평가제도를 없애겠다"며 이... 포털·생활정보지 불법 금융광고 '갈수록 태산' 지난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생활정보지 등의 불법 금융광고가 1278건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29일 불법 금융광고는 전년에 비해 132건(11.5%) 늘어난 1278건, 수사기관 통보건수는 379건(104.4%) 증가한 742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허위 등록번호를 사용한 미등록 대부업 영위가 가장 많았고, 무인가·미등록 금융투자업 영위, 미등록 신용카드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