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 신월성 원전현장 견학 삼성물산(000830)은 지난 8일 경주 양북면에 위치한 신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대학생기자단 2기의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은 신월성 원전 홍보관에서 신월성 1·2호기 기본 현황을 파악하고 현재 한국형 원전의 개발과 수출에 이르기까지의 발전 역사와 원전의 안전관리 시스템, 신월성 원전에 적용된 최신 기술력을 차례로 확인했다. 이어 ... '뇌물 수수' 김종신 전 한수원 사장, 징역 5년 확정 원전업체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특가법상 뇌물수수 및 배임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 전 사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5년에 벌금 2억1000만원, 추징금 1억7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피... (인사)한국수력원자력 ◇전보 ▲수력양수본부장 전영택▲한빛원자력본부장 양창호▲경영혁신실장 직무대행 남요식▲안전처장 직무대행 안용민 검찰, '금품수수' 한수원 임직원 체포 검찰이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는 "오늘 한수원 임직원 김모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며 "김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정보통신 장비를 공급하는 K사의 발전소 상황판을 납품하게 해주는 조건으로 수천만원의 금품수수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 한국원자력기술, 한수원 상대 '69억소송' 소송 패소 한국원자력기술이 구매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69억여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32부(재판장 이병삼 부장)는 한국원자력기술이 계약을 위반해 손해를 입었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을 상대로 "69억962만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