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철도 마곡역 설계 착수…2017년 완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서울시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마곡역 설계를 본격적으로 착수, 오는 2017년 말까지 역사 건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마곡역사는 공항철도 김포공항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사이 마곡지구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지하연결통로를 설치해 환승역사로 건설될 계획... 상가 임차인, 권리금 보호가 아리송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지난 13일부터 시행됐지만, 임대인과 임차인들의 궁금증은 여전하다. 전문가들이 개정안에 따라 건물주와 새롭게 상가를 매수하려는 이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 점들을 살펴봤다. 상가권리금 보호란?상가권리금은 기존점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과 영업방식을 승계하는 조건으로 일정한 대가를 지급하는 돈을 의미한다. 개정...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들 '러쉬' 중대형 건설사들이 송도·김포 등 신도시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경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올해 안에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단지는 총 26곳, 2만6570가구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곳, 1만5235가구)보다 약 74%(1만1335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물량이 증가한 이유는 다산진건신도시, 송산신도시 등 건설사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분... 웃돈 붙은 동탄2신도시, 5월 1만여가구 분양 8000만원의 웃돈이 붙을 정도로 주목 받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서 이번 달만 1만여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1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에서 올해 역대 최대치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 청약경쟁률 결과, 상위 10개 단지 중 5곳이 동탄2신도시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62.9대 1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6.0'이었다. 이어 ▲'... 저금리시대, 신도시 수익형부동산 '주목' 사상 첫 1% 저금리 기조와 2%대 낮은 예금금리로 인해 투자자들이 신도시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기준금리는 연 1.75%로 초저금리 상태로 유지하고 있고, 2월 예금금리도 2.04%로 지난 1996년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달리 임대수익률은 5% 수준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연 평균 5.57%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