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1분기 보수 1위..154억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올해 1분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재벌닷컴이 올해 1분기 보고서를 공시한 상장사 1716개사와 비상장사 601개사 등 2317개사의 임원보수 내역을 조사한 결과, 보수총액이 5억원 이상인 임원은 10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32명은 10억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퇴직금을 포함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인은 유경... 굴뚝산업 '흔들'..울산소재 제조업체 40% 적자 굴뚝산업의 중심지 울산의 제조업 경기가 가라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중 울산 상장업체들은 유일하게 적자전환했다. 1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 제조업체 1149개사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본사 주소지별로 분석한 결과, 울산지역 상장 제조사 25곳 중 10곳이 적자를 냈다. 이에 따라 2013년 1조92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울산의 상장 제조업체들은 ... (리포트)10대그룹, 부동산에 투자했다..땅값만 73조 10대 재벌그룹이 보유한 토지 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0일 재벌닷컴이 지난해 기준 10대그룹 소속 상장사가 보유한 토지를 조사한 결과, 장부가액이 63조2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4500억원 늘었습니다. 이 기간 업무용 토지가 55조7000억원으로 4.6%, 투자용 토지는 7조5900억원으로 0.1% 각각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롯데를 제외한 나머지 9... 10대그룹, 부동산에 투자했다..땅값만 73조 10대 재벌그룹이 보유한 토지 가액이 역대 최고치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오는 9월 현대차그룹이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인수를 마무리하면 10대그룹이 보유한 토지 가액은 73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30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그룹 소속 95개 상장사의 2014 회계연도 개별 감사보고서에 게재된 업무·투자용 토지를 조사한 결과, 장부가액이 63조2900억... 국내 100대 상장사, 지난해 1000원 팔아서 53원 남겨 국내 100대 상장사들이 지난해 1000원어치를 팔아 53원을 남기는 데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100대 상장 대기업(금융회사 제외)의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867조594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년 전 53조7943억원에서 15.2% 줄어든 45조6013억원으로 40조원대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