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국대학생 2300명의 외침 “학과통폐합 반대!” ◇4월 2일 오후 12시 39분에서 40분으로 넘어가는 순간의 건국대(사진바람아시아)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건국대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캠퍼스를 거니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수업을 들으러 가는 걸까,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 걸까. 거리를 지나는 학생들은 하나같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오후 1시 노천극장으로!”를 외치는 영화과 학생들(사진바람아시아) 이때 건... (FLC2015)"학생들에 통찰력 주고싶어"..이색 사연 '눈길'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가 12일 공동 주최한 '2015 미래 인재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사연을 지난 참가자들이 많아 관심을 끌었다. 대학교에서 취업지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모씨(35)는 동료 교수와 나란히 행사장을 찾았다. 박씨는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오늘 행사에 참여했다"며 "학생들에게 통찰력을 주고 동기부여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티븐 호킹 "인공지능, 인류 멸망 초래할 수도"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공지능(AI)이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hawking.org.uk)2일(현지시간) 스티븐 호킹 박사(사진)는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AI는 결국 스스로를 인식하고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며 "생물학적 진화 속도보다 과학기술의 진보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 인류가 지닌 초기 단계의 ... 런던, 일하고 싶은 도시 1위.."취업 기회 많아" 런던이 뉴욕과 파리를 제치고 세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도시로 지목됐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구인구직 사이트 토탈잡스(Totaljobs)가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16%의 응답자가 가장 일하고 싶은 도시로 런던을 꼽았다. 런던에 이어 뉴욕과 파리가 일하고 싶은 도시 2, 3위를 차지했고 시드니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베를린, 토론토, 싱가포르, 로마 또한 ... (해피투모로우)정년 이후에 할 수 있는 일 10가지 "시니어가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김형래 시니어파트너즈 상무는 24일 뉴스토마토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 빌딩 아르떼홀에서 개최한 해피투모로우 시즌2 4회차에서 '시니어가 정년 이후에 할 수 있는 일'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이같이 말했다. 김 상무는 이날 시니어가 일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제시하면서 "시니어에게 일은 가장 좋은 투자 수단이고, 저금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