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우외환' 경남기업 두달간 1094억원 수주 성완종리스트, 자원외교비리, 법정관리 등 위기에 처한 경남기업이 최근 두달 사이 1094억원 수주고를 올리는 등 회생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22일 300억원 규모의 중앙영천~신경주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2일 원주지방복합청사(수주금액 176억원) 적격자로 선정 됐고, 같은 달 16일에는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 "IoT로 팬택 브랜드 이어가겠다"…CKT개발, 인수의지 피력 CKT개발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팬택 회생 계획안을 설명했다.(사진뉴스토마토)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인 CKT개발이 청산 위기에 몰린 팬택의 인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CKT개발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팬택의 파산과 분리매각은 피해만 초래할 것"이라며 "칭화과기원 등 중국 플랫폼을 이용해 몇년 내... 팬택을 빛낸 네개의 별…희망의 사진전 지난달 28일부터 팬택빌딩 1층에 마련된 사진전에는 팬택의 구성원들과 고객들이 남긴 희망의 메시지가 전시돼 있다.(사진뉴스토마토) '다시 날아오르길 희망합니다', '베가야 아프지마', '나의 팬택! 헤어지지 말자'. 서울 상암동 팬택빌딩 1층에 마련된 사진전 안에 직원들과 고객이 손으로 적은 글귀들이다. 팬택은 지난달 28일부터 1층 비어있는 공간에 사진전을 열었다. 기획부터 전시... 팬택 직원들, 사진에 재도약 열망 담다 팬택은 28일부터 본사 1층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팬택) 경영 위기로 인해 비어있던 팬택 빌딩 1층의 '베가 갤러리'가 사진이 채워졌다. 구성원들의 애사심과 재도약에 대한 열망을 담아 새롭게 단장한 것. 팬택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팬택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구성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팬택을 빛낸 별들에 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28일부터 개최... 경남기업, 조직 슬림화하고 회생본부 신설 경남기업은 지난 24일 이성희 법정관리인 직속 체계로 조직을 슬림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일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된 경남기업은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존 1부문 4본부 29팀에서 3본부 14팀으로 통폐합 및 회생본부 3팀을 신설하고, 16명이던 본사 임원을 5명으로 감축했다. 회생본부(T/F)를 신설, 회생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해 신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