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샛, 우리솔라와 합병 완료 프리샛은 태양전지 전문업체인 우리솔라와 합병을 완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우리솔라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전문업체로 최근 무기물 실링재의 일종인 글래스 프릿(Glass Frit)을 이용해 1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할 수 있는 고내구성 염료감응 태양전지 제조에 성공한 바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LCD 장비업체인 디엠에스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1메가와트(㎿)급 염료감응형 ... 반도체 재료 전문업체 ENF, 29일 코스닥 상장 예정 "그동안 미국과 일본에 의존하던 반도체 관련 첨단 정밀화학 소재의 국산화에 앞장서겠다" 이강국 ENF 대표이사(사진)는 6일, 이달 중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기술 우위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승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NF는 지난 2000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 반도체와 LC... 상장사 연결매출액 호전.. 전년比 36%↑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 실적은 지배회사뿐 아니라 종속회사(지분 50% 초과 또는 30%를 초과하면서 최대주주인 경우)를 포함한 것으로 연결재무재표로 작성된다. 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12월결산법인 2008사업연도 연결영업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의 지난해 연결... (투자Box)"이젠 대형株 주목할 시기" 최근 국내외에서 발표되고 있는 경기 선행지수나 제조업 지수 같은 경제 지표는 증시의 상승세를 이어줄 수 있다며 대형주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6일 "최근 증시가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는 시장을 판단하는데 있어 경기나 기업실적 같은 보다 본질적인 측면에서의 개선 여부에 무게를 두고 시장을 판단해야 한다"고 조... 모보·엠비성산 "연말까지 자본잠식 벗어나겠다"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 심사에서 상장유지로 결정이 난 케이블 제조업체인 모보와 발전기 제조업체인 엠비성산이 올 연말까지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 상장폐지 사유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4일 밝혔다. 이날 매매가 재개된 모보와 엠비성산은 "헷징을 통한 환리스크 및 국제 동(CU)가격 리스크 관리와 원가 절감 노력을 통하여 이익을 극대화하여 연내 자본잠식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