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국장급 ▲박선호 대변인(전 국토정책관) ▲김형렬 국토정책관(전 대변인) ◇과장급 ▲손옥주 운영지원과장(전 수자원정책과장) ▲문성요 재정담당관(전 운영지원과장) ▲강주엽 수자원정책과장(전 재정담당관) 이상 26일자. 세월호 인양 업체 선정 작업 착수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인양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 입찰공고를 22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선체인양이 최종 결정된 지 한달 만이다. 인양업체는 ▲실종자 9명의 유실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도록 선체원형을 그대로 인양할 수 있는 기술 ▲잔존유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 ▲여러 변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대처방안 등에 대한 제안서를 받아 ... 해수부, 인도와 해운물류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해양수산부는 18일 박근혜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김영석 해수부 차관과 아닐 와드화(Wadhwa) 외교부 차관이 '한-인도 해운물류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두 나라는 해운물류분야 정보 공유, 선원양성과 해운합작회사 설립 등 협력 사업 발굴, 물류터미널와 항만 인프라 투자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에 합의했다. 최... 쌍용건설, 3년만에 임원인사…13명 승진 쌍용건설이 14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초 70여명의 신입사원 채용과 대규모 경력사원 충원에 이어 발탁을 포함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어려운 회사 사정으로 임원 인사를 못했는데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발탁 승진을 포함한 대규모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임원 승진 인원은... 600조원 인도 철도 시장을 선점하라 정부가 인도와 파라과이, 콜롬비아 등 남미 국가들을 철도기술 수출 시장으로 지목했다.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인도의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1월 이미 해외건설협회지부에 직원 1명을 파견한 상태다.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고속철도 사업은 모두 6개 노선이다. 인도에서도 초대형급에 속하는 국책사업으로, 예산 규모만 60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