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시내면세점 참여 갤러리아 '나비효과' 우려 롯데면세점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관련업계가 '나비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면세업계 1위인 롯데의 면세점 입찰 참여 선언에 한화갤러리아가 '나비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7월 대기업 2곳과 중소·중견기업 1곳 등 3곳을 신규 면세사업자로 선정한다. 사업권을 골고루 배분하기 위해 동일 상권에 복수의 사업자를 내... (맞짱) '승부사' 정용진 VS '광폭 행보' 정지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모두 대한민국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오너 3세로 꼽힌다. 4살 터울의 경복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수장은 백화점 사업과 아웃렛 사업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을 두고 다시 한번 맞붙게 된다. 경영멘토 구학서 회장이 물러나고 홀로서기에 나선 첫해를 맞는 정용진 부회장과 오랜 은둔생활 끝에 리바트... 재벌가 시내면세점 유치대전 막올랐다 유통업계 대표 재벌 오너 2·3세들이 그룹과 자신의 경영 능력에 대한 자존심을 걸고 면세점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사촌의 손길도 뿌리치고 '적과의 동침'도 불사한는 '올인' 전략을 선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신세계와 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 등은 오너 2·3세들이 직접 챙겨가며 면세점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 롯데, 동대문에 시내면세점 입찰 '출사표'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여부를 검토하던 롯데면세점이 정식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1일 입찰 예정인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에 동대문 피트인을 사업지로 확정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 면세사업자인 중원면세점과 함께 지상·지하 총 11개층에 복합 면세타운 형태로 면세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이 새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 사업지로 선정한 ... 유진기업, 시내면세점 입찰 본격 행보 중소·중견기업 대상 서울 시내면세점에 도전하는 유진기업이 다양한 분야의 단체·기업들과 양해각서(MOU)를 맺으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지난 19일 한국관광명품협회와 면세점 내 매장설치·제품개발과 지원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명품협회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려상 이상 입상해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