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유관기관, 중소 인력난 해소 나선다 중소기업 인력난이 지속되면서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손을 잡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6개 기관은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식료품·음료제조업 등 도시형소공인 지정..29일 법령 시행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제정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오는 29일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 이번 법령 시행으로 법률에서 위임한 도시형소공인의 업종범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의 기준이 규정됨으로써 도시형소공인 지원정책의 수혜대상이 확정됐다. 우선 도시형소공인 범위를 식료품 제조업, 음료 제조업 등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제조업 19개 업종에 종... 유진기업, 시내면세점 법인 유진디에프앤씨 설립 (사진제공유진기업)중소·중견기업 대상 시내면세점 사업에 도전하는 유진기업은 특허신청을 앞두고 이를 전담할 별도법인 유진디에프앤씨(EUGENE DF&C)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회사인 유진과 면세점의 영문약자인 디에프(Duty free·DF)에 유진이 추구하는 면세점의 콘셉트인 문화(Culture)를 조합한 유진디에프앤씨는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100% 출자하며, 초대 대표... 롯데 시내면세점 참여 갤러리아 '나비효과' 우려 롯데면세점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관련업계가 '나비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면세업계 1위인 롯데의 면세점 입찰 참여 선언에 한화갤러리아가 '나비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7월 대기업 2곳과 중소·중견기업 1곳 등 3곳을 신규 면세사업자로 선정한다. 사업권을 골고루 배분하기 위해 동일 상권에 복수의 사업자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