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SK하이닉스(000660) 52,790 제일모직(028260) 17,657 삼성전자(005930) 17,559 한미약품(128940) 16,586 KCC(002380) 13,329 ... 샤오미, 대륙을 넘어 세계로…고객·가격·공유가 키워드 지난달 대륙의 좁쌀 샤오미는 화려한 다섯번째 생일을 맞았다. 5년 사이에 애플의 카피캣에서 글로벌 5대 스마트폰 메이커로 발돋움한 것. 이 기간 샤오미의 매출 증가율은 구글이나 페이스북의 초창기 모습을 압도한다.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으로 중국 소비자를 사로잡은 샤오미는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취급 제품도 스마트폰에 이어 태... 액션캠 뜬다…가격이냐 성능이냐 ◇액션캠을 착용하고 레저활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소니코리아) 액션캠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셀피 열풍과 레저인구 증가에 따라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가능한 카메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까닭이다. 미국의 고프로(GoPro)가 주도하고 있는 이 시장에 카메라·모바일 기업들이 가세하면서 전망도 밝은 편이다. 기술 진입장벽이 낮은 점을 틈타 중국 기업들의 진출도 늘... 샤오미, 인터넷금융 시장에 도전장 애플의 카피캣에서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발돋움한 샤오미가 인터넷금융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새로운 야심을 드러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터우즈지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일 저녁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7일간의 '가상자본금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출과 재테크를 아우르는 소매 금융의 가능성을 엿보겠다는 심산이다. 이를 발판으로 샤오...  샤오미, 타타그룹 투자유치..印사업확대 가속 라탄 타타 회장이 이끄는 인도 복합기업 타타그룹이 샤오미 테크놀로지 지분 일부를 매입했다. (사진로이터통신)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간) 이번 인수로 샤오미의 세계 스마트폰 업계 3위의 입지가 굳건해졌다고 보도했다. 타타그룹이 샤오미의 지분을 얼마나 매입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샤오미는 타타그룹이 자신들의 지분을 일부 보유해 인도 시장에 접근하기 더 용이해 ...  샤오미 '미밴드'로 알리페이 결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도 사용 가능한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사진로이터통신)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금융서비스 계열사인 안트파이낸셜은 금융결제 애플리케이션인 '알리페이 지갑'이 샤오미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미밴드'에서도 구동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