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금복 누야하우스 대표 "장애 넘어선 착한 비누, 공공기관도 많이 써주세요" ◇이금복 누야하우스 대표.(사진누야하우스) 향긋한 비누내음이 가득한 작업장에서 십 여 명의 직원들이 바쁘게 일하고 있다. 몇몇 직원들은 반복적으로 천연연료를 젓고 있고 또 몇몇은 비누를 갈거나 완성된 비누를 비닐봉투에 담고 있다. 지루할 법도 한 일이었지만 이들의 작업은 흐트러짐이 없다. "얼핏 바라보면 일반인 같지만 대부분이 지적장애인들입니다. 이들은 반복 작업에... (위드)"'레드오션' 블랙박스 시장, 글로벌 진출이 유일한 해답"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사진미동전자통신) "국내 블랙박스 시장은 최근 가격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레드오션이 됐습니다. 블랙박스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이 유일한 해답이며 미동전자통신은 한발 앞선 글로벌 공략으로 국내 1위로 올라설 것입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미동전자통신 사무실에서 만난 김범수 대표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국내 ... 팅크웨어, 미국법인 설립 "글로벌 공략 박차"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에 참가한 팅크웨어의 부스.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084730)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블랙박스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팅크웨어는 북미 블랙박스 사업 집중을 위해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 '팅크웨어 USA'를 설립했다. 이어 이번 법인 설립은 현재 공급 중인 베스트바이, ... 캐리어에어컨, 우즈벡에 합작공장 설립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왼쪽)과 우즈엘텍사노아트 에르킨 이미노프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우즈벡 국영기업 우즈엘텍사노아트와 벽걸이형 에어컨을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외경제부 주최, KOTRA, 주한우즈벡대사관 주관... '신기능 vs 기본기' 정수기 업계 '물전쟁' 뜨겁다 ◇코웨이 모델들이 이달 새롭게 선보인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여름을 맞아 주요 정수기 업체들이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의 상황에 따라 주력 제품군 및 마케팅 전략을 달리하는 모양새다. '전통강호' 코웨이·청호나이스는 '신기능'을, '신흥강호' 동양매직·쿠쿠전자는 '기본기'를 앞세웠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시장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