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 의심환자 2명 추가 발생…첫 감염자 진료했던 의료진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4번째 환자 발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의심되는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5일 4번째 환자 발생 이후 하루 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오후 메르스 첫 번째 환자를 진료했던 의료진 가운데 2명이 의심 증상을 보여 현재 유전자 검사 중... 이번엔 메르스·황교안 테마주?…관련주 ‘들썩’ 국내 주식시장에서 이른바 ‘메르스’와 ‘황교안’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방송음향 기자재 업체 인터엠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지난 21일 주가가 무려 14.95% 급등했다. 이후 상승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3월(-1.67%)과 4월(-0.56%) 연이어 나타난 부진한 주가 흐름에서 벗어나 이달 현재 18% 넘게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의... 외국인 관광객, 병원비도 모른채 성형수술 보건복지부는 관계기관들과 함께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불법브로커를 적발에 나섰다. 사진/뉴시스 의료관광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지만 불법브로커들이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수수료 요구는 물론 병원비도 모르고 진료를 받거나 브로커가 잠적하면서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 메르스 4번째 환자 발생…관리 허술 드러나 국내에서 4번째 메르스 환자가 확인됐다.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해 감염됐던 3번째 환자의 딸도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메르스 감염환자들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사진/뉴시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걸린 4번째 환자가 확인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4번째 확진 환자는 첫 발병자인 A(76)씨와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