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미 메릴랜드 주정부와 양해각서 체결 중소기업청과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 간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지난 27일 서울에서 중소기업분야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중소기업지원센터 간 자매센터 지정·운영, 한국 중소기업의 메릴랜드주 바이오 산업 및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 그룹 구성·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 중기 유관기관, 중소 인력난 해소 나선다 중소기업 인력난이 지속되면서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손을 잡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연구원,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등 6개 기관은 2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기청, 전통시장 이끌 청년상인 창업 지원 중소기업청이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기청은 27일 창의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갖춘 청년들이 전통시장내 유휴 점포를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 시장의 매출 감소와 상인 고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총 200여명의 청년상인을 선발해 창업 멘토부터 홍보, 상품개선, 점포임차료 등... 식료품·음료제조업 등 도시형소공인 지정..29일 법령 시행 중소기업청이 지난해 제정한 '도시형소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오는 29일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 이번 법령 시행으로 법률에서 위임한 도시형소공인의 업종범위,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의 기준이 규정됨으로써 도시형소공인 지원정책의 수혜대상이 확정됐다. 우선 도시형소공인 범위를 식료품 제조업, 음료 제조업 등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제조업 19개 업종에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