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정부 호원나들목 28일 개통…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국토교통부는 경기 의정부시 서부순환로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연결되는 호원나들목(IC)을 28일 오후 10시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호원나들목은 의정부나들목의 상습적인 정체를 완화 하기 위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중 의정부 호원동 일대에 지난 2012년 3월부터 3년 3개월 동안 55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국토부는 이번 개통으로 경기 북부지... (프로축구 주말프리뷰)K리그, 누가 3위 될까 ◇2015년 5월22일 현재 프로축구 K리그 순위 및 경기 일정 표. (정리이준혁 기자) K리그 중위권 경쟁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중위권 싸움은 매년 있지만 이처럼 촘촘하게 장기간 겨루는 경우는 드물다. 상위에 전북과 수원, 하위에 대전과 부산을 빼면 8개 팀의 차주 순위는 짐작이 어려울 정도다. 4승3무4패로 같은 제주와 포항은 승점이 같아 득실차로 3위와 4위를 구분했고, 공... 석가탄신일 연휴, 고속도로 교통량 평소대비 6%↑ 석가탄신일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5.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하루 평균 교통량은 445만대로 지난해 연휴기간보다 1.5% 증가한 수준이다. 23일 488만대, 24일 433만대, 석가탄신일인 25일 413만대가 고속도로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지방방향으로 23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서울... 국토부, 항공사고 재난 대응 합동훈련 실시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등 항공사고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항공기 사고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인천시, 인천소방안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9개 기관이 참가, 항공사고 재난 대응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 실시한 공항 내 항... "영남권 신공항, 인천공항 경쟁력 약화시킨다" 영남권 신공항이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바른사회시민회의의 주최로 '동남권 신공항 논란의 재점화, 공항건설 정책 어떻게 풀어야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허희영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교수는 "영남권의 신공항 건설이 추진된다면 인천공항의 경쟁력은 약화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