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리그)중위권, 중상위권·중하위권 나뉠까 K리그 중위권 내 경쟁에 서서히 중상위권으로 빠지는 팀이 보이고 있다. '중위권 경쟁'이 선두 전북과 꼴찌 대전을 뺀 10개 팀 사이의 이전투구 성격의 경쟁이었다는 점에서 달라지는 리그 양상에 축구 팬들이 갖는 관심은 크다. 13라운드가 상당수의 중위권 팀을 중상위권과 중하위권의 둘로 나눌지 주목된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한 수원, 성남, 서울이 상대 구단... 대전시티즌, 신임 감독에 최문식 올림픽 대표팀 수석 선임 ◇최문식 신임 대전시티즌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최문식 올림픽 축구 대표팀 수석코치가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감독에 올랐다. 대전은 최 수석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로써 최 코치는 전임 조진호 감독에 이어, 대전 구단의 제9대 감독이 됐다. 대전은 조 전 감독 사퇴 이후 감독 교체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 팀 안정화를 위해 신임 감독 선임을 서... 레알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 해임 발표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마드리드 회장이 안첼로티 감독과의 계약 해지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미지레알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캡처) '명문구단'으로 손꼽히는 스페인 프로축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무관에 그친 카를로 안첼로티(57) 감독을 결국 경질했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마드리드 회장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바르나베우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개최... (EPL)기성용, 현지 언론도 팀내 최고 평점 부여 ◇기성용. (사진스완지시티 공식 트위터 캡처) 지난 2014~2015시즌 최고 활약을 펼친 기성용(26·스완지시티·미드필더)이 현지 언론을 통해 최고의 평점을 받았다. 웨일스온라인은 25일(현지시간) 스완지시티 소속 29명 선수들의 지난 시즌의 평가를 담은 보도에서 기성용에게 팀내 최고 점수 9점을 줬다. 기성용과 같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주장인 애슐리 윌리엄스(수비수)와 ... (K리그)울산·포항, '무승' 못 끊고 2-2 비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좀처럼 이기는 경기를 하지 못하던 울산과 포항이 상호간의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울산과 포항은 25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5 12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서 포항은 5경기 연속 무승(4무1패)을 이어가며 승점 16점으로 4위를 지켰고, 울산은 8경기 연속 무승(5무3패) 행진으로 승점 15점이 되며 8위에서 5위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