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중견 면세점 경쟁률 최소 7대 1 시내 면세점 유치를 두고 재벌 2·3세간 혈연도 넘어서는 타사와의 합종연횡에 이은 또하나의 볼거리로 중소·중견기업간 전쟁이 주목받고 있다. 단 한장만 배정된 중소·중견기업의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예상보다 많은 업체들이 몰리면서 경쟁률만 7대 1을 기록했다. 대기업의 3.5대 1보다 두배 높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도전 의사를 밝... 대중소기업협력재단-중기청, 중기 우수상품 설명회 개최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청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추석명절상품 판매를 돕기 위해 지역특화상품 15개를 대상으로 '제2차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차 중소기업 우수상품 설명회'에서 한 참석자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동반성장위원회이번 설명회는 9월 추석명절을 앞두고 국내 각 지역 특화상품을 제... 중기청, 미 메릴랜드 주정부와 양해각서 체결 중소기업청과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 간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는 지난 27일 서울에서 중소기업분야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중소기업지원센터 간 자매센터 지정·운영, 한국 중소기업의 메릴랜드주 바이오 산업 및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가 그룹 구성·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