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태환, '50m 정규레인 훈련' 재개한다 ◇박태환. ⓒNews1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수영연맹(FINA) 자격 정지를 받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26)이 다음달 1일부터 노민상 전 대표팀 감독이 지휘하는 수영클럽에서 훈련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올림픽수영장(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서 박태환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노민상 수영교... '박태환 약물주사' 병원장 혐의 부인 수영선수 박태환(25)씨에게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함유된 '네비도(nebido)'를 주사한 혐의로 기소된 T병원 원장 김모씨가 첫 공판기일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강병훈) 심리로 21일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김씨 측 변호인은 "김씨가 박 선수에게 금지약물 설명의무를 지키지 않은 점과 상해를 입혔다는 점은 인정... '최연소 AG 사격 금메달' 김창용, 한화갤러리아 입단 역대 최연소 아시안게임 사격 금메달 기록을 보유한 '한국 사격의 차세대 간판' 김청용(18·흥덕고)이 한화갤러리아에 입단한다. 한화갤러리아 사격단은 김청용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청용은 지난해 가을 열렸던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진종오(KT), 이대명(한화갤러리아)과 함께 금메달을 따냈고 개인전에서는 세계랭킹 선두인 대선배 진... 박태환, 자격정지 18개월..올림픽 출전 가능성 열려 도핑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으로 확인된 박태환(26)이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받은 메달은 박탈당했지만, 내년 8월 열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일말의 희망이 생겼다. FINA는 23일 오후(현지시간) 사무국이 위치한 스위스 로잔에서 지난해 약물 검사에서 적발된 박태환에 대한 도핑위원회 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