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지난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가 1년 전보다 늘었다. 중국을 제외한 신흥시장에서 수요가 많았다. 업체별 판매를 보면 삼성전자가 애플을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29일 리서치 자문 기업인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증가한 3억3600만대로 집계됐다. 아시아태평양과 서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높은 성장세에 ... LG전자, 얼음 정수기냉장고로 글로벌 공략 강화 ◇중국 광저우의 한 가전 매장에서 중국 소비자들이 LG 얼음 정수기 냉장고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066570)는 28일 얼음 정수기냉장고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중국을 시작으로 미국, 인도, 호주 등 총 9개 국가에 8월까지 순차 출시한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824ℓ 상냉장·하냉동 타입 프리미엄 냉장고에 얼음 정수기를 결합한 융... 삼성·LG, 국내 최대 ICT 박람회서 신기술 뽐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월드IT쇼 2015에서 올해 전략 제품인 TV와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각사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7일 코엑스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월드IT쇼(WIS) 2015'에서 기술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엄 TV를 비롯해 올해 전략 스마트폰 등 첨단 스마트기기들이 치열한 각... 스마트폰 시장은 지각변동 중 국내외 스마트폰 업계가 또 한번의 지각변동을 겪고 있다. 전통의 강자들이 잇따라 시장에서 물러나거나 쇠락하고 있는 사이에 후발 중국업체들은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세력을 확산하고 있다. 한국 제조업 벤처 신화의 상징이었던 팬택은 새 인수자를 찾지 못해 결국 청산을 앞두고 있다. 팬택은 지난 2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때 삼성전... 청정 제주도 만든다..LG, 정보통신기술 지원 LG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신재생 에너지 구축과 전기차 확산을 돕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청 한라홀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한현회 LG(003550) 대표이사, 도내 학계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는 '카본 프리 아일랜... TV업계, '삼중고' 털고 되살아난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 임페라토르스키 요트 클럽에서 SUHD TV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사진/뉴시스 패널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신흥국 환율 약세,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저조한 수요 등 삼중고를 겪던 TV 제조사들이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초고화질(UHD) TV의 판매 증가와 패널가격·환율에 대한 부담 완화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는 ... 구본무 LG회장, 신제품 점검 나섰다 구본무 LG 회장(왼쪽)이 2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LG전자 가산 R&D캠퍼스에서 최근 출시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4의 디자인과 UI(User Interface) 특징에 대해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LG 구본무 LG 회장이 신제품 디자인 등 경쟁력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구본무 회장은 20일 서울 금천구 소재 LG전자 가산R&... 1분기 글로벌 TV 시장 10대 중 4대는 '한국산' ◇삼성전자의 SUHD TV와 LG전자의 올레드 TV. 사진/각사 올 1분기 글로벌 TV시장에서 팔린 TV 10대 중 4대 이상이 한국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장조사기간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1분기 TV 시장 점유율(매출액 기준) 순위는 삼성전자(005930)가 27.1%로 1위, LG전자(066570)가 16.1%로 2위에 올랐다. 양사의 합은 43.2%로 10대 중 4대는 한국산 제품이 차지했다. 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