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폭 경호원에게 8억 뜯긴 전 국회의원 정국교 전 국회의원의 경호를 맡은 후 폭력 조직원 등과 공모해 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는 진모(41)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진씨는 주식회사 에이치앤티의 대표였던 정 전 의원의 경호를 담당하는 과정에서 폭력 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꾸며 합의금 명목으로 8억... 박범훈 전 수석·박용성 전 이사장 '뇌물 혐의' 등 기소 검찰이 '중앙대 특혜 비리'로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 기소하고,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전 두산그룹 회장)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전 수석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성희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과 구자문 전 교육과학... 보건복지정보개발원 전직 차장, 업무상배임 혐의 기소 휴대폰 문자메시지 연계 사업 용역과 관련해 예산을 낭비한 전직 복지부 산하기관 직원과 용역 체결에 편의를 봐주도록 금품을 제공한 업체 대표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단(단장 황보중)은 전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차장 신모(46)씨를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M사 대표 이모(44)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2012년 2월... 검찰, '박범훈 비리 의혹' 우리은행 관계자 조사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전 수석의 총장 재직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 고위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전 청와대 수석이 중앙대 총장 시절 은행 입점과 관련해 비리가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우리은행 임원 등 2명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 조사 결과 중앙대 총장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