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범훈 전 수석·박용성 전 이사장 '뇌물 혐의' 등 기소 검찰이 '중앙대 특혜 비리'로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 기소하고,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전 두산그룹 회장)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전 수석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성희 전 청와대 교육비서관과 구자문 전 교육과학... '중앙대 특혜비리' 수사, 다음주 마무리 중앙대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이르면 다음주쯤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15일 이번 의혹의 사실상 최고 의사 결정권자인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박 전 회장을 상대로 중앙대재단 이사장 재직 당시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움직여 특혜를 받고 대가를 지급한 혐의 등을 받고 있... 검찰, 박용성 전 두산 회장 소환…배임 등 혐의 추궁 박용성 전 중앙대재단 이사장(전 두산그룹 회장)이 중앙대 특혜 의혹에 개입한 혐의로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박 전 회장을 상대로 업무상 배임을 비롯해 사립학교법 위반, 뇌물 공여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중앙대 총장 시절 우리은행과 주거래 계약을 맺는 과정에 비... 박용성 전 두산 회장 검찰 출석…"성실하게 조사 응하겠다" 박범훈(전 중앙대 총장)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중앙대 특혜 외압 의혹에 연루된 박용성(전 중앙대 재단 이사장) 전 두산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뉴스/1 중앙대 특혜 의혹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이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45분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