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장기 임대주택, 임대료 제한이 주거 복지 기본 최승섭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국책사업 감시팀 부장. 사진/ 경실련 집값과 전셋값이 모두 폭등했던 1989년 이후 투기 감시와 함께 부동산 운동의 맥을 이어온 단체가 있다. 여전히 집값에는 거품이 많고 정부가 할 일은 건설사를 부양하는 것이 아닌 서민을 위한 정책을 내놓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감시자들. 이들 사이에서 최승섭 경제정의실천시민연... 서울 국민임대 당첨, 하늘의 '별' 전월세난이 지속되면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정작 당첨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 SH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한 국민임대아파트 일반공급분 당첨자 및 예비자 커트라인을 분석한 결과, 내곡2단지 전용면적 49㎡형을 제외한 모든 유형에서 평균 소득 50% 이하 1순위에서 마감됐다. 국민임대주택... 서울시 공공원룸 주차대수 완화…주차지옥 재현하나 "출근할 때 앞차가 빼줘야 나갈 수 있어 지각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 동네 사람들 뿐 아니라 잡상인들도 차를 많이 세우는 바람에 싸움도 잦은데, 임대주택까지 들어온다고요? 아휴..."(노만석·가명·서울 화곡동) 서울시의 공공원룸 주차대수 기준 완화가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박원순 시장의 임대주택 공급 확대 공약 실천에 급급해 안전을 등한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 SH공사, 기존 다세대·다가구주택 매입 서울시 SH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1~3인가구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전용면적 85㎡ 이하 기존 다가구·다세대주택을 매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도 신청자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있는 서류를 구비해 다음달 12일까지 SH공사(강남구 개포동 소재) 매입공급팀(02-3410-8541~2) 또는 각 자치구 건축과에 접수하면 된다. 기존주택 매입은 매입심의위원회... 서울시 "공유경제 확산"..아파트 나눔카 주차장 시범 추진 서울시민들이 공유경제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일 '공유서울 2기' 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시작한 '공유서울 1기'에 대해 서울시는 '공유도시 기반을 만들고 생태계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기는 시민들이 공유경제를 통해 교통, 주거, 환경, 경제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단지에 나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