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납회비 떼먹는 상조 많아…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5년 간 매달 4만원씩 총 240만원의 상조회비를 납부해 온 A씨가 가입 상조회사의 연이은 도산에 따라 서비스를 받기는 커녕 납부 총액대비 13%에 불과한 32만원밖에 돌려받을 수 없게 됐다. B씨는 처음 가입한 상조회사의 폐업으로 다른 상조업체인 C사의 회원으로 인수됐으나, C사에 B씨가 처음 가입한 조건의 상품이 없어 조모상을 당한 날 2배나 비싼 상품을 강매 당했다. 2... "리스차량 취·등록세 이용자에 떠넘기면 안돼" 리스차량 이용자에게 취·등록세 부담을 지우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을 적용해 온 9개 리스사들의 불공정 약관이 시정조치 됐다. 리스이용자들은 앞으로 자동차 취·등록세를 물지 않아도 되고, 리스 요금도 정확히 차를 수령 받은 이후부터 지불하게 되는 등 그동안 침해 받아온 권익의 일부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차량 리스 관련 소비자 민원이 지속적... 경제민주화 입법, 4월에도 물 건너가나 18대 대통령 선거 이후 잇달아 발의된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들이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0일과 21일, 24일 세 차례의 회의를 열어 정무위에 계류 중인 379개 법안을 검토했다. 다만 이주 소위는 계류 중인 법안들을 검토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법안 심사 및 의결은 오는 27일 열리는 4차 소위 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승진> ◇부이사관 ▲기획재정담당관 고병희 이상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