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성열 결승포' 한화, 롯데에 대패 수모 되갚아 ◇한화-롯데 경기가 진행 중인 30일 오후의 울산 문수야구장 전경. (사진이준혁 기자) 한화가 전날 롯데에게 당한 대패의 수모를 갚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30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상대 경기에서 선발투수 쉐인 유먼의 호투와 타자 이성열의 역전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뒀다. 선취점은 한화가 가져갔다. 한화는 선두타자 최진행이 ... (NPB)이대호, 시즌 12호 홈런 ◇이대호. ⓒNews1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12호 홈런을 치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이날 그의 홈런은 지난 21일 오릭스 버팔로스 상대의 경기 이후 8일(5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 상대 홈경기에서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종전 3할3푼1리던 시... 롯데, 올해 울산 첫 경기 승리..아두치 5타점 ◇29일 한화-롯데 경기가 열린 울산 문수야구장은 경기 시각 시간인 오후 6시30분 좌석 12038석이 모두 차며 매진됐다. 올 시즌 롯데의 다섯 번째 매진이었다. ⓒNewsis 올해 울산 첫 프로야구 정규경기 승리팀은 홈 팀인 롯데 자이언츠다. 지난해에 이어(2014년 4월4일 삼성전 2-4 승리) 울산에서의 첫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29일 울산 문수야구... 프로농구 FA 협상결과, 2명 성공·7명 결렬..김동우 은퇴 ◇차재영. ⓒNews1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 구단 재협상 마감 결과 차재영(삼성)·문태종(LG)만 재계약에 성공했다. KBL은 28일 오후 6시 2015 KBL 자유계약선수 원소속 구단 재협상을 마감했다. 이들 중 차재영과 사인 앤드 트레이드(Sign and Trade)로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을 문태종만 원소속 구단과 계약에 성공했다. 문태종은 LG와 1년간 보수 3억8500... '선덜랜드 잔류 주역' 아드보카트 감독, 지도자 은퇴 ◇딕 아드보카트 (Dick Advocaat) 선덜랜드 감독. (사진로이터통신)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며 한국 축구 팬의 사랑을 경험했던 딕 아드보카트(68)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끝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축구단인 선덜랜드FC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드보카트 감독이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확인했다. 구단도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