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공단, 한중 FTA로 날개 다나? 한중 FTA에서 개성공단의 생산품이 '한국산'으로 인정되면서 재도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성공단 전경. 사진/뉴시스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정식 발효가 다가오는 가운데 개성공단의 재도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중 FTA는 역외가공조항을 통해 개성공단의 생산품목 모두에 한국산으로 원산지 지위를 부여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따라서 관세 혜택도 동일하게 ... 일자리정보서비스'워크넷' 강화..기업별 신입연봉까지 한눈에 정부 일자리정보통합서비스 '워크넷(www.work.go.kr)'에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3개 부처가 모아온 일자리정보가 통합됐다. 이로써 구직자들은 총 5000여건에 이르는 채용기업들의 신입연봉, 복리후생 등 현장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25일 정부는 고용부·산업부·중기청 등 각 부처에 산재된 우수 중소기업의 현장탐방 정보 5000여건을 모아 오는 2... '절차적 거수기' 전락한 외통위..與野 자조섞인 목소리 "대단히 무력감을 느낀다. 질의도 없었고 우리가 한 것이라곤 달랑 2시간짜리 공청회뿐이다."(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 13일 당초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기로 했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전체회의는 4시가 다 돼서야 개의됐다. '한-호주'와 '한-캐나다' 두 건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의결하는 자리였지만 외통위는 충분한 법안 심사시간을 갖지 못했고 회의도 급히 열렸다. 새... 10월 수출 517억5500만달러..전년比 2.5%↑(1보) 산업통상자원부 10월 수출입동향 7월 수출 전년比 5.7% 늘었지만 對중 수출 둔화 뚜렷(상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늘어 무역수지도 흑자를 기록했지만,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 대한 수출 둔화세가 지속되는 모양새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7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7% 증가한 484억2000만달러, 수입은 5.8% 오른 459억달러를 기록했다. 5월 무역수지는 25억2000만달러로, 30개월 연속 흑자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