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팬택은 2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폐지신청을 했다. 서울 마포구 팬택 본사 모습. 사진/뉴시스 팬택이 끝내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팬택은 26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준우 팬택 대표는 "지난 10개월간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팬택의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주는 적합한 인수대상자를 찾지 못했다"며 "이에 ... '내우외환' 경남기업 두달간 1094억원 수주 성완종리스트, 자원외교비리, 법정관리 등 위기에 처한 경남기업이 최근 두달 사이 1094억원 수주고를 올리는 등 회생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22일 300억원 규모의 중앙영천~신경주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2일 원주지방복합청사(수주금액 176억원) 적격자로 선정 됐고, 같은 달 16일에는 서해선(홍성~송산)복선전... '부산발', '중국행' 두고 항공사들 경쟁 '치열' 국내 항공사들이 부산발 중국행 노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이 부산을 거점으로 국내·국제선에 잇달아 취항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대만 타이페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부산~괌 노선 역시 주 2회에서 주 4회로 증편하는 등 부산발 운항을 확대하고 있다. 진에어는 ... 네오트랜스, 해외 선진 철도 연수 프로그램 시행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우수 직원 8명을 선발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해외 선진 지하철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선진 철도 견학과 벤치마킹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네오트랜스 재난관리 업무 우수자, 역량평가 우수자들이 참여했다. 처음 실시한 올해는 프랑스 파리, ... 철도공단, 2015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5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정보보안전문가, 교통수요분석전문가, 영문에디터(통·번역), 건축품질시험기술사 등 경력직 직원과 대졸수준/고졸자 대상 채용형 인턴사원이다. 채용형 인턴사원은 임용 후 3개월간 인턴기간을 거쳐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서류·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