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중견 면세점 경쟁률 최소 7대 1 시내 면세점 유치를 두고 재벌 2·3세간 혈연도 넘어서는 타사와의 합종연횡에 이은 또하나의 볼거리로 중소·중견기업간 전쟁이 주목받고 있다. 단 한장만 배정된 중소·중견기업의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예상보다 많은 업체들이 몰리면서 경쟁률만 7대 1을 기록했다. 대기업의 3.5대 1보다 두배 높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도전 의사를 밝... 중진공, 영등포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영등포구청과 함께 영등포구 소재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31일 '2015 영등포구 동남아시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5 영등포구 동남아시아 무역사절단'은 오는 9월17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미얀마 양곤 등 2개국으로 파견돼 무역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사전에 ... 중소기업 공제기금 대출금리 인하 중소기업 공제기금 대출금리가 인하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공제기금 가입업체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6월부터 공제기금 대출금리를 최고 0.5%포인트에서 최저 0.2%포인트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이 매월 공제부금을 납부하고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때 납부부금의 최대 7배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경영안정... 유진기업, 면세점 부지에 관광종합상황센터 유치 중소·중견기업 대상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에 도전하는 유진기업은 서울관광종합상황센터 유치로 서울지역 5400여 관광사업자와의 상생협력과 더불어 여의도를 한류관광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진기업은 최근 서울시관광협회와 서울관광종합상황센터를 여의도 유진 면세점 부지에 설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